안녕하세요 ~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하노이는 코로나 확산이 주춤하고 있지만
어떻게 확산될지 모르는 염려와 걱정으로
서로가 마스크를 쓰며 조심 조심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가 불러온 불안 심리를 어떻게
해쳐가야 할지가 기업이나 가정의
해결해야 될 숙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베트남 암시장 환율 급등해
24,000동에 거래
비나타임즈
2월 23일 베트남 암시장 환율이
갑자기 급등해 24,000동/달러까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중앙은행의 기준 환율도
23,140동/달러로 조정되어
이전 대비 약 15동 조정됐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에서는
최대 23,834동/달러에서
최소 22,446동/달러까지 적용됩니다.
암시장의 환율이 24,000동까지 급등해
시중 은행의 매입 환율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빈패스트: 전국적으로 약 2,000개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 계획
비나타임즈
베트남 토종 자동차 제조업체인
빈패스트(VinFast)가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약 2,000여개 이상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최대 민간 그룹인 빈그룹의 자회사들과
협력해 아파트 건물, 사무실, 쇼핑몰, 슈퍼마켓 등에
전기차 충전용 스테이션을 설치해 베트남에서의
자동차 생태계 확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암호화폐 사용 세계 2위
베한타임즈
베트남이 주요 74개국 중
암호화폐 사용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국가로 기록됐습니다.
글로벌시장 및 소비자 데이터 제공업체
Statist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응답자 중 21%가 2020년에
암호 화폐를 사용했거나 소유했다고 답했습니다.
이 비율은 나이지리아(3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습니다.
필리핀은 20 %로 3위를 차지했고
터키와 페루는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스위스, 중국, 미국, 독일, 일본 등이
상위 10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74개 국가당
1000~4000명을 설문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과 필리핀의 경우
해외 송금시 암호 화폐의 광범위한
사용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외 송금을 하게 되면
수수료가 높아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자금을 전환해 해외로 보내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여전히 베트남에서
합법적인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베트남국립은행은 암호 화폐를 소유하거나
거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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