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

하노이는 낮에는 벌써 여름이 온듯 날씨가 더워지고 있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베트남 총리: 향후 2년간

‘모바일 머니’ 시범 적용 승인

비나타임즈

베트남 총리가 휴대전화의 신용을

이용해 소액 상품과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머니" 시범 운용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9일부터 향후 2년 동안

일부 사업체들이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은 실제 키오스크에서

은행 계좌나 전자지갑과 유사한 형태의

모바일 머니 계정을 보충하거나

인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바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상점에서 상품과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결정된 모바일 머니의 인출,

송금, 지불을 포함한 모든 거래에 대해

매월 최대 1,000만동 (약 433달러) 이하로 규정되었습니다.

#베트남 #모바일머니 #시범운영

베트남, 당분간 ‘백신 여권’ 소지해도

14일 격리 필요.., 확인 위한 시간 필요

비나타임즈

베트남 보건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두 번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 대한

감염 위험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백신 여권"을 소지했다고

하더라도 입국 후 14일 동안 격리하는

것이 여전히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보건부 공중보건대응센터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 급하게

개발되어 접종이 시작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백신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고 평가하는 데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베트남에서는 백신 여권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기존과 같이 14일 동안 격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까지 세계보건기구 (WHO) 측도 백신 여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예방 접종 증명서가 해외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간주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WHO 대변인에 따르면, 전염 예방에 있어

백신의 효과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고,

글로벌 백신 공급 상황도 여전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격리 #백신여권

증권/금융 베트남 3월 11일 오전

‘암시장’ 달러 환율 폭락

비낱타임즈

3월 11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수가

시장 전망대로 상승하고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국내외 달러 환율 시장이 급락했습니다.

특히, 3월 11일 아침부터 베트남 암달러 시장의

달러 환율은 23,830VND/달러 (매도),

23,770VND/달러 (매입)으로 기존 대비

100동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비엣콤뱅크의 달러 환율은

22,930~22,960VND (매입)에서 23,140VND (매도)로

나타났으며,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기준 환율은 23,204VND로 약간 상승 조정되었습니다.

#암시장 #환율 #달러 #급감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