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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일상

오늘 3월 17일 새로운 베트남 소식 ~ 베트남 ‘백신 여권’ 시스템 준비 중.., 4월 초 출시 목표

by 김밥이 파파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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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베트남 ‘백신 여권’ 시스템 준비 중..,

4월 초 출시 목표

비나타임즈

베트남 중앙 폐 연구소 부소장은

"백신 여권"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에 앞서

일부 특정 대상자들을 기준으로

시범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후 "이미 백신 접종률이 높고

백신 여권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위험성이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베트남에서도

백신 여권을 통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베트남 총리는 지난 3월 12일 진행된

코로나19 중앙 운영위원회에서 보건부에

백신 여권 관련 문제에 대한 기초 단계 준비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정보통신부 및 주요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백신 여권"과 관련된 기술 솔루션을

완성해 2021년 4월 초까지 출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여권은 개인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디지털 문서로 이 문서는 QR 코드 형태로

표시되어 휴대폰이나 디지털 지갑에

저장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미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태국은 백신 여권을

제시하는 사람들에 대해 검역 기간을

단축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백신여권 #베트남 #외국인 #백신 #여권


 

일상으로 돌아온 베트남.., 사원으로

몰려든 인파로 코로나 재발 공포

비나타임즈

베트남 정부가 여행 규제를 완화하고

종교 시설에 대한 재개장를 허용함에 따라,

대규모 방문객들이 사원으로 몰려들면서

코로나19 발병에 대한 두려움을 촉발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 하노이에서 약 60Km 떨어진

하남성에 위치한 땀측(Tam Chuc) 사원에는

지난 일요일(3월 14일)에는 지난 음력 1월의

전체 방문객의 약 3배 이상에 달하는

60,000명의 방문객들이 참배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절차도 준수하지 않아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태다.

사원 측은 모든 방문객들에 대한 의료선언 및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따라야 하지만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방역 체계를 따르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방문자들의 대부분은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혹시라도 코로나19가 확진자가 확인된다고

하더라도 방문자들에 대한 추적도

어려운 상태라는 지적이다.

베트남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어느 정도 통제되면서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를 포함한 하이퐁,

하노이시, 호찌민시, 꽝닌 등의 많은 지역의

관광 서비스가 재개되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방역 활동도 미흡한 상태다.

#사원 #절 #방역 #코로나19


베트남 3월 16일 저녁 확진자 1건 추가로

누적 2,560건으로 증가.., 지역 감염

비나타임즈

베트남 보건부는 3월 16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 1건을 추가 발표해

누적 확진자는 총 2,560건으로 증가했다.

3월 16일 저녁 발표된 확진자는

하이증성의 지역 감염자로 나타났다.

하이증성 (총 1건): 2560번 확진자,

30세, 남성,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 중

3월 14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6,923명이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96명은 병원 격리 17,396명은 시설 격리

그리고 나머지 19,031명은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보건부 #양성 #지역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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