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설명드리는 모든 자료는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와 농식품수출정보(KATI)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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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품 산업 분야는

매년 전체 GDP의 15%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며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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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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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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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2000년도부터

온라인 쇼핑몰이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나

직접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2010년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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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판매자가

온라인에 상품을 업로드하여 홍보하는

O4O(Online for Offline)의 형태로 많이 사용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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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온라인 플랫폼만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쇼핑몰이 활성화 되었다.

또한 SNS의 발달에 따라 사업자가

SNS 개인 페이지에 상품을 업로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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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대표적인

SNS 플랫폼인 페이스북은 올해 초 베트남에도

‘마켓플레이스’ 카테고리를 오픈하여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누구나 물건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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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앱을 이용한 음식 · 식품 배달 서비스인

O2O 플랫폼은 비교적 최근 보편화 되었다.

과거에도 앱 혹은 웹을 이용한 O2O 플랫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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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였으나 입점한 가게가 한정적이며 회원가입 등의

이용 절차가 복잡하여 보편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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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Grab)사가 ’19년Uber를 인수하며 만든

그랩푸드(Grab food)를 통해 O2O 플랫폼

이용이 많이 증가하였다.

현재는 그랩푸드를 비롯하여 Now Food, Baemin 등

O2O 플랫폼이 현지에서 각광받고 있다.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이란?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 채널을 융합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사례로 불린다.

O2O 플랫폼은 그랩과 나우와 같은 앱 뿐만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이라는 실시간 상품 홍보를

통해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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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베트남에서는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상품 판매가 일반화 되고 있음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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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에서 받는

수입이 줄어들면서 1인 셀러로 투잡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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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비해서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접근성이 쉬워진만큼 누구나 적은 자본으로

자기만의 사업의 기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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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계시는 분들도 현지 특수성을

잘 활용하시어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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