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호안끼엠 호수를 돌아 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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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는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지게 만드는 곳인거 같아서

기분 전환삼아 가끔 다녀오곤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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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보고만 있어도 마음 속을 진정시켜 주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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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거나 마음이 괴로울 때 가만히 호숫가에 앉아 있으면 자연 치유 되는 ~ ^^

공공 화장실 ~ 급할 땐 고고씽 ~~

2014년도에는 잘 모르겠고.. 작년엔가.. 2,000동(약 100원) 이었던거 같아요...

나름 관리자가 상주하고 계셔서(물론 돈을 받기 위함이지요 ~)

관리가 상당히 잘 되고 있답니다 ~

호안끼엠 호수의 절대 강자 !!! KFC는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답니다 ~~

2010년부터 제가 베트남에 있었으니까.. 10년이 넘었네요 ~~ 꾸준함 !!

누구든 성실하면 사랑 받게 되는거 같습니다 ~~

걷다가 더울 때 발견한 오아시스 ~ 바로 아이스크림가게 ~

음..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아요 ~ 20,000동 정도 했던거 같아요 ~

아름다운 거리 조명 디자인 ~

바쁠게 없는 한가한 하노이 호안끼엠 거리 ~

눈부시게 푸르른 호안끼엠 호수 ~

모르는 분이지만 나무와 함께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

호안끼엠 호수는 호숫가를 늘 항상 예쁜 꽃들로 관리하고 있답니다 ~~

어느덧 저물어서 밤이 되었네요 ~~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는 야경도 참 아름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