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베트남 정부에서
백신 여권과 관련해서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
관련 부서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반영되서
빠른 시일내에 국제선 항공편이 재개되고
더불어 격리 기간에 대한 부분도 완화되길 바랍니다.
베트남 총리, 국제선 항공 재개 위해 "백신 여권" 적용 검토 요청
비나타임즈
베트남 총리가 3월 17일 오전에 진행된
코로나19 예방 대책 위원회 온라인 회의에서
관련 부처에 국제 노선 개통을 단계별로 검토하고,
이를 위해 " 백신 여권" 적용 계획을 수립해
비즈니스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준비 요청했습니다.
총리는 온라인 회의에서 아세안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변종이 출현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도 언제든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대규모로 확보하고 전국민들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보건부문에서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베트남 자동차 시장 1위 차지한 한국차!! 2014년 이후 처음
비나타임즈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 발표가 시작되었던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2021년 초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1위,
기아차가 2위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계 자동차 브랜드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향후 베트남 자동차 시장을 지속적으로 지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분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자동차 모델들이 2021년 두 달간
선두를 유지하면서 그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베트남 현지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등의
한국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 베트남인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판매량 선두를 유지해온
일본 도요타 자동차를 따돌리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도요타 자동차가 베트남 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과 전략을 수립하면서
다시 선두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업체들, 동남아시장서 약진...트래픽 상위 10개중 5개 차지
인사이드비나
- 테저이이동(5위), 티키(6), 센도(8), 박화싼(9), FPT샵(10)…1, 2위는 싱가포르 쇼피, 라자다
- 총 트랙픽,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시장규모 2025년 290억달러, 연평균 34% 성장 전망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동남아시장에서 베트남 전자성거래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프라이스(iPrice), 시밀라웹(SimilarWeb),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공동조사해 발표한 ‘2020년 코로나19의 전자상거래시장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 전자상거래업체 가운데 트래픽 기준으로 상위 10개 업체중 베트남은 테저이이동(The Gioi Di Dong, 5위), 티키(Tiki, 6위), 센도(Sendo, 8위), 박화싼(Bach Hoa Xanh, 9위), FPT샵(FPT Shop, 10위) 등 5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1, 2위는 나란히 싱가포르 온라인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가 차지했으며, 이어 인도네시아 유니콘기업인 토코페디아(Tokopedia, 3위), 부카라팍(Bukalapak, 4위), 블리블리(Blibli, 7위)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테저이이동(Mobile World)은 지난해 평균 방문자수가 2860만명으로 4위 부카라팍을 700만명 정도 차이로 따라붙었다. 티키는 2250만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블리블리를 제치고 6위에 올랐으며, 센도는 143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등 5개 업체 모두 2019년 2분기보다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국가별 트랙픽으로 보면 베트남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 지난해 베트남 전자상거래업체들의 총 트래픽은 말레이시아의 4배, 필리핀의 3배, 태국의 2배에 달했다.
아이프라이스는 “이번 결과로 베트남 전자상거래기업들의 성장 가능성과 전자상거래시장 규모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구글과 테마섹(Temasek) 및 베인&컴퍼니(Bain&Company)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 규모는 70억달러로 인도네시아(320억달러), 태국(90억달러)에 이어 동남아에서 세번째로 컸다. 또 향후 5년간 연평균 34% 성장해 2025년이면 2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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