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자아자 김밥이 성장기12 16개월 유아 성장기 ~ 감성 폭발의 시기 ~~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 슈퍼 맘 앤 대디 ~~ 안녕하세요 ~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김밥이 사진을 올리는데요 ~~ 올해 2021년도 두달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 태겸이는 이제 16개월인데요 ~ 3개국어(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속에서 생활하다보니 아직까지는 뭐라고 말은 많이 하는데 정확한 의미는 모른답니다 ㅎㅎ 하지만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상당히 강력한 언어와 바디 랭귀지로 표현을 하고 있는 단계랍니다 ㅎㅎㅎㅎㅎ 머리는 바리캉으로 제가 하다가 저렇게 되었답니다 와이프한테 얼마나 혼났는지 ㅠㅡㅠ 구렛나루 부분 밀리 말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가 밀어 버리는 바람에 ㅠㅡㅠ 태겸이는 대식가 이지만 먹는거를 주면 이렇게 장난하기를 좋아한답니다 맛있는 삼계죽은 와이프가 정성으로 만들었답니다 아들 덕분에 두둑히 .. 2021. 3. 3. 13개월 유아 성장기 ~~ 뛰고 달리고 호기심 폭풍 증가기 ~~ 안녕하세요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 휴무일인 어제 토요일을 이용해서 김밥이와 와이프와 함께 호안끼엠 호수에 다녀왔답니다 ~~ 13개월 유아 성장기 ~~ 달리기 축구하기 호기심 폭발 중 사람들이 너~~~ 무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요.. 한국은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라고 하는데.. 베트남 하노이는 ... 너무도 평화롭답니다.. 13개월 태겸이는 이렇게 혼자서도 잘 뛰어 다닌답니다 ~~ 욕심이 많아서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은 꼭 가려고 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 도망가지 않도록 눈여겨 봐야 된답니다 .ㅠ.ㅠ 13개월 유아 성장기 ~~ 달리기 축구하기 호기심 폭발 중 그래도 이렇게 뛰어 다니고 걸어다니다보니.. 요즘에는 앉아 주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그나마 어깨와.. 2020. 12. 13. 신나는 하루 하루 12개월 유아 성장기 ~~ 달리기 뛰기 공놀이 ~ 축구 신동 ~~ 안녕하세요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요즘 하노이 날씨가 완연한 가을이라시원한 바람에 나들이 가기 참 좋을 때인데요 ~~퇴근하고 해지기 전에 김밥이랑 축구하는 재미에 하루하루가 즐겁답니다 ~~ 앞 시야도 보면서 조금씩 공을 차는거 같답니다 ㅎㅎ엄청난 에너지의 김밥이다보니 ..아직 12개월인데도 같이 놀다보면아빠 엄마는 체력이 후르르륵 .. 조금씩 속도감 있게 뛰는거도 좋아해서자주 넘어지지만 아프지도 않은지 금방 툴툴 털어내고 다시 뛰어다니는 12개월 유아랍니다 가끔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여자아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곤하는데요 ...모자를 씌여보니 .. 음 ... 그래도 제 눈에는 우람한 아들로만 보인답니다 ㅎㅎ 요즘은 투정도 많아지고짜증도 부리고 ... 화를 내기도 하는 김밥이.. 2020. 11. 20. 12개월 유아 성장기 ~ 아빠 수영장에 가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 어제는 퇴근하고 바로 김밥이와 함께 빈홈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 왔답니다 ~ 아파트 거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이라서 비싼 관리비를 내고 있는 만큼 자주 오려고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빈홈 웨스트 포인트 단지 내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12개월 유아 성장기 ~ 육아파파는 아들과 와이프와 함께 수영하러 왔답니다 한동안 쌀쌀했는데 오늘 햇빛이 따사로와서 김밥이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 입히고 와이프와 함께 왔는데요 ~~~ 빈홈 웨스트 포인트 단지 내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12개월 유아 성장기 ~ 육아파파는 아들과 와이프와 함께 수영하러 왔답니다 수영복은 정통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유아복 모이몰른에서 구입한거고 ~~ 광고 협찬에 언제든 오픈 마인드라는 것을 꼭 알아주시.. 2020. 11. 10. 10개월 유아 성장기.. 김밥이 집중 초 집중 ~ 영유아기 영상 시청이 꼭 나쁜 것일까요 ? 육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다 공감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 가끔은 .. 물론 아주 가끔이라 할 수 없이 자주 생기는 ... 애기가 왜 이렇게 칭얼대고 쉴세 없이 안아 달라 내려 달라 화장실 가려고 잠깐 일어나면 순간 이동한 것 처럼 어느새 뒤에 와 있는 ... 얼마전에는 소변 보는 도중 가까이 오지 말라는 진정성 있는 다독임에도 불구하고 다리 사이로 아들 손이 들어 오려는 것을 막으려다 그만 아들의 손에 소변이 묻는 참변이 발생 했답니다 ... ㅠㅡㅠ 아빠의 간절한 부탁이 담긴 안돼 ~~~~ 비명만이 ... 아들 녀석은 뭐가 그리 좋은지 행복 가득 아빠의 얼굴을 보며 웃고 있었고 ... 후다닥 달려온 와이프 한테 문 닫고 볼일 안 봤다고 혼났답니다 ㅠㅡㅠ 아들 미안 ~~ 잠시 이야기가.. 2020. 11. 10. 11개월 유아 김밥이 성장기 ~ 인생 첫 요거트 아이스크림 ~ “맛있어요” 저녁 먹고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와이프와 김밥이와 마실 나갈겸 실실 걸어서 빈홈 웨스트포인트 상가 건물에 들어와서 케이마트랑 스카이마트를 훌훌 둘러보던 중 ~~~ 아직 상가가 비어 있는 곳이 많아 몰랐는데 이렇게 네카(Neca) 라는 요거트 음료 가게가 오픈해 있었습니다 ~~~ “유레카” 와이프는 너무 신기해서 빨리 들어가보자고 해서 급하게 사진 한장 찍고 ~~ 내부는 아주 심플 심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의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 음료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습니다 ~~~ 요거트 관련 음료 및 아이스크림은 요즘 하노이에서도 핫한 아이템이라 그랩푸드에서도 몇몇 업체들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 배달해서 먹다가 이렇게 집앞 상가에 가게에 들어와서 먹.. 2020. 11. 8. 12개월 유아 성장기 ~ 키즈카페 고고고 ~~ 12개월 유아 김밥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문을 바라보며나가고 싶다고 한답니다 ~~오늘도 새벽 6시부터 .. 물론 그 전에도 깨서 축축하게 젖어 있는 기저귀를 갈아주고 따뜻한 우유 한잔 타주고 ... 육아는 와이프 뱃속에 있을때부터 시작해서인생을 함께 하는 장거리 마라톤인거 같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체력 관리가 중요한 .. ㅎㅎ창문을 바라보는 김밥이가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을 찍어봤답니다 ㅎㅎ 12개월 유아 성장기 ~~ 김밥이는 상당히 활발한 성격이랍니다 ~~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하는 아들 ~~ 오늘은 아이들 놀이 센터로 고고고 ~~ 집 근처에 있는 문화 센터 오픈 전까지 집에서 놀다가 출발 ~~~늘 항상 집에서 어디론가 갈때 김밥이는호기심 가득한 표정.. 2020. 11. 8. 유아 놀이 센터 방문기 ~ 하노이 피카부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이 모이는 밀집 장소는 잘 가지 않게 되었는데요 ... 특히,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센터는 가고 싶어도 운영이 어려워진 곳들이 많아 문을 닫은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 하노이는 특히나 실내 문화센터가 많지는 않다고 들었지만 정상 운영을 하는 곳이 몇군데 없는거 같은데요 ... 와이프가 좋아하는 인도 커리 레스토랑을 가기 위해 걷던 중 ... 어 어 이거 뭐지 ? 하고 들어갔는데 ... 유레카 ~~~ 피카부(Peeca Boo) 라는 유아 놀이 센터를 발견했답니다 ㅎㅎ 특히 12개월 미만은 무료 !!! 김밥이 첫 생일이 며칠 안남았지만 아직 12개월 미만이라 프리패스 ~~~ 집이랑 아파트 내에 있는 놀이터가 전부였던 김밥이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 졌답니다 ~~ 오오옹 ~~.. 2020. 10. 26. 11개월 유아 성장기 ~ 크랩 먹는 김밥이 ~ 토요일 1박 2일 처가집에서 장모님과 장인어르신이 김밥이 케어를 해주셔서 와이프와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 어제 집으로 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 시키고 빈마트에 들려서 토실 토실하게 보이는 크랩 한마리 사왔답니다 ~~ 살아있는 녀석이라 한마리에 크지도 않은데 180,000동 약 9천원정도 했답니다 꽃게는 같은 값이라도 다섯마리 정도는 살수 있는 가격이지요 ㅠㅠ 고가의 크랩 ~ 11개월 유아 김밥이 저녁 식사용 ~ 찌는데는 역시 가성비 최고의 밥솥 ~~ 만오천원 주고 산 코끼리 밥솥에서 ~~~ 맛있게 익은 크랩 ~ 11개월 유아 김밥이 저녁 식사용 ~ 맛있게 쪄진 크랩은 김밥이 파파의 손에 깨끗하게 살만 발라졌답니다 맛있는 다리 살들은 김밥이 입으로 쇽쇽 ~~ 아빠는 살 분리 작업을 하는 동안 .. 2020. 10. 12. 대형 할인 마켓 메가 마트 탐험 ~ 11개월 유아 성장기 베트남 하노이에는 대형 할인 마켓이 몇군데 있답니다 ~~ 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ㅎㅎ 메가 마켓에 다녀왔답니다 김밥이 인생 첫 카트 타기 성공 ~ 메가 마켓으로 상호를 변경하기 전에는 메트로 였는데요 ~~~ 영어로 Metro 라고 쓰다보니 현지 발음으로는 메쪼 라고 읽어서 10년전 베트남에 처음 왔을때는 택시타고 가는데 이상한데로 가는거 아닌가 했던 기억이 어렴풋 납니다 마트에 가면 늘상 한두명씩 보게 되는 애기들 카트 태우는 모습을 드디어 오늘 김밥이도 해 봤답니다 생각보다 좋아해서 마켓 구경하는 내내 어깨에 힘빼고 다녀서 좋았답니다 ㅎㅎ 요즘은 몸무게가 10키로이다 보니 ... 조금만 안고 있어도 어깨 허리가 후들들해요 ㅠㅠ 이렇게 메가마켓은 신선한 바닷 생물들을.. 2020. 10. 6. 이전 1 2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