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인구기금(UNFPA)은 베트남이

    '황금 인구구조'로 진입했다고 평가

 

●  황금 인구구조란 만16 - 59세의

     노동 인구수가 비노동인구수의 

     두배 이상인 시기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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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세계적인 어려움 속에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 

 

코로나가 가지고 온 뉴노멀 시대! 

 

어떻게 우리의 살길을 만들어 갈지

 

베트남을 제대로 알기 위해

 

코트라에서 올려 놓은 

 

따끈따끈한 자료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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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국가 개요

●일반 개황

 

●베트남 역사

 

 

Ⅱ. 정치 사회 동향

 

●기본 정치 체제

○ 정식 국명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
공산당 1당 정치체제 하 

안정적 정권 유지 중

○ 공산당은 국가와 사회를 영도하는 

유일세력, 국회는 국가 최고권력기관,
국가 주석은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 

정부는 국가 최고행정기관이라고
헌법에 명시됨.

●최근 정치동향

○ 베트남 정부는 1986년부터 추진한

도이머이(刷新) 정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개혁‧개방을 통한

국가발전을 지속 추진함.

○ 공산당 정치체제를 유지하면서 

체제안정을 위한 국민화합과 

경제개혁 가속

○ 부정부패 척결 지속 추진 및

개혁개방 부작용 해소 노력
- 개혁·개방 추진 과정에서 대두되고

있는 당원 및 관료의 부정부패, 각종
범죄 확산 등의 문제 해소를 위하여

‘부패방지법’ 제정 등 부패 척결 강조
- 농촌 및 소수민족 등 

경제발전 소외 계층을 위해 

농촌 개발, 빈곤 퇴치,
소수민족 배려정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 2016년 공산당 전당대회

(2016.1.20.-28)에서

현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선출됨.
- 베트남 핵심 지도부는 

4인 체제가 기본이나 

Tran Dai Quang(쩐다이꽝)
주석이 2018년 병환 사거함에 따라

당서기장이 주석을 겸임 중
- 3인 체제로 국정을 운영 중인

이들의 임기는 2021년 1월 종료 예정임.

 

●대외관계

○ 실리적이고 능동적인 경제외교를 통해

자국의 세계경제 통합과 개방·개혁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는 

개방적인 외교기조를 유지

○ ‘독립, 자존, 평화, 협력, 발전’과 ‘개방,

다양화, 다변화’라는 기본 원칙 하
중국, 북한은 물론 미국 EU 등 

모든 국가와의 선린우호관계를 유지

○ 적극적인 다자외교 전개
- 1995. 7 ASEAN 가입

- 1998.11 APEC 가입
- 2007 WTO 가입
- 2008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피선
- 2010 ASEAN 의장국 수임
- 2017 제 25회 APEC 정상회담 개최

(베트남 다낭시)
- 2019.2 북미정상회담 주최

(베트남 하노이)
- 2020 ASEAN 의장국 수임

 

●사회적 특징

○ 근면, 성실, 인내를 갖춘 

민족으로서 외세에 굴복하지 않은 

자국 역사에 자부심이 매우 강함.

○ 전통적으로 여성의 역할이 강조되고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매우 활발함.

○ 6성조를 가진 베트남어가 공용어이며, 

중국의 영향을 받아 

한자를 표기에 사용했으나, 

8세기경 한자의 뜻과 음을 차용해 

만든 쯔놈(Chu Nom)을 만들어 이용함. 

18세기 말경 예수회 사제들이 

쯔놈을 알파벳으로 옮겨
쓰면서 오늘날의 베트남 문자가 일반화됨.

○ 공산주의 사회임에도 

국민들의 종교 활동을 용인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 도교와 유교의 영향을 받은

 미신적 요소가 상존함.

○ 전국에 850개의 지면 신문 및 

언론 편집사가 존재하며, 

국영 베트남 TV 외
각 성별로 자체 방송국이 운영되고 있음. 

국내 언론에 대해서는 현지
정보통신부(언론국)에서 인·허가 및 검열을 함.

 

 

Ⅲ. 한국과의 주요 이슈

 

●양국 정부 관계

○ 1992년 12월 : 외교관계 수립 

및 대사관 설치
○ 1993년 11월 : 주 호치민 총영사관 설치
○ 2007년 6월 : 한국-ASEAN FTA 발효
○ 2015년 12월 : 한국-베트남 FTA 발효
○ 2017년 11월 : 2017 APEC 정상회의
○ 2018년 3월 : 한국-베트남 정상회의
○ 2019년 11월 : 한국-ASEAN 특별정상회의 

베트남 총리 방한, 한-메콩
정상회의 최초 개최

 

●정치‧외교

○ 2020년 기준, 한국과 베트남 

수교 28주년
- 지난 28년 동안 양국은 

정치·외교·경제·통상·사회·문화 등 

교류와 협력의
폭이 비약적으로 성장함.

○ 한국과 베트남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2009년 합의)를

맺고 있으며,
그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 중

○ 2018.3월 한국-베트남 정상회의를 통해

①교역 천억 불 달성 협력,

②소재부품산업 협력,

③교통 및 인프라 협력,

④건설 및 도시개발 협력,
⑤4차 산업혁명 대응 협력, 

⑥고용허가제의 6개 분야에서 MOU를
체결하는 등 협력 심화의 기틀을 마련함.

 

○ 2019년 11월 한-메콩 정상회의가 

최초 개최됨. 

이는 2011년부터 진행되어 온 

한-메콩 협의체를 격상한 회담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을 

포함한 메콩 국가들이 이에 포함됨.

 

●경제 협력 관계

○ 국교 정상화 이래 양국 정상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의 상호 방문이
증가하고 경제‧문화‧예술 행사를 

장애 없이 교환하고 있음.

○ 베트남은 한국과 실질적 협력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함과 동시에 북한과
전통적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임.

○ 베트남은 많은 한국기업들의 

생산기지로서 경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고, 

문화 측면에서는 한류의 확산거점으로

그 비중이 커지고 있음.

○ 베트남은 한국의 3대 수출 시장이자 

4대 교역국
-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 규모는 

692.5억 USD를 달성했는데(2019년 기준),
이는 1992년 한-베트남 국교수립 이래 

140배 이상 성장한 것임.
- 특히 베트남은 ASEAN 10개국 가운데 

한국의 제 1위 교역국으로 2019년
그 비중이 45.8%에 달함.

 

○ 투자 부문에서도 

베트남은 한국의 주요 투자 대상국
- 2020년 1분기 기준, 한국의 상위 5개 

투자 대상 국가(영토)는 미국, 캐나다,
케이만군도, 싱가포르, 베트남 순임. 

한국은 '88.1~'20.6월 누계 683억 불을
베트남에 투자해 베트남의 

최대 투자 유치국으로서 지위를 유지 중
- 주요 투자 업종은 제조업, 부동산, 

건설, 물류 등이며, 투자금액 기준
제조업 투자 비중이 74.4%

(2020년 6월 누계)로 가장 높음.

 

○ 베트남은 한국 신(新)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파트너
- 2017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공식 천명
- 베트남은 한국의 4번째 교역국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순)으로서
신남방정책의 가장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

 

●친한 정서 및 한류

○ 화산 이씨 등 역사적 유대감, 

한류열풍 등으로 한국 및 한국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호평 받고 있음.

○ 최근 베트남 내 한류는 드라마, 

K-pop, K-beauty, K-food 등에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관광, 도서, 교육 등 

그 영역이 점차 확대 중

○ 한국 문화 콘텐츠 인기는 식품, 

화장품과 같은 한국 제품 판매량 증가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베트남 내 한국어 학습 수요도 확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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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에 이어

 

'경제 동향 및 전망'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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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트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