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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배우기

'황금 인구구조' 2020년 베트남을 알고 가자! 4탄

by 김밥이 파파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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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인구기금(UNFPA)은 베트남이

    '황금 인구구조'로 진입했다고 평가

 

●  황금 인구구조란 만16 - 59세의

     노동 인구수가 비노동인구수의 

     두배 이상인 시기를 말함

 


코로나19로 전세계적인 어려움 속에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 

 

코로나가 가지고 온 뉴노멀 시대! 

 

어떻게 우리의 살길을 만들어 갈지

 

베트남을 제대로 알기 위해

 

코트라에서 올려 놓은 

 

따끈따끈한 자료를 소개드립니다

 

오늘은 네번째 포스팅으로

 

"한국과의 교역 동향 및 특징"입니다


Ⅵ. 한국과의 교역 동향 및 특징

 

●한-베 교역 동향


○ 베트남은 우리나라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 2019년 기준 한국의 대ASEAN 교역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5.8%이며

그 외 투자, 인적교류, 관광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 

제 1의 협력국가로 자리 잡았음.
- 양국 간 협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조업뿐 아니라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코트라(Kotra)

출처 : 코트라(Kotra)

○ 베트남 중국,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3대 수출 시장으로 부상
- 베트남은 한국의 3대 수출시장

(중국, 미국, 베트남 순)이자 

4대 교역국(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순)으로

한국의 매우 중요한 교역 파트너
- 양국 교역은 1992년 수교를 맺은 이후

140배 이상 증가함(1992년 5억 달러
→ 2019년 692억 달러 교역액 달성)
- 우리나라는 대베트남 무역을 통해

매년 큰 액수의 무역 흑자 기록 중
(2019년 무역 흑자 271억 달러, 

2020년 상반기 무역 흑자 135억 달러)


○ 한국-베트남 FTA는 2015년 12월에 

발효돼 2020년 기준 6년차를 맞이함.
- 베트남의 세계 시장 편입 추세

(EVFTA, CPTPP 등)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입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한편, 베트남의 해외 수출 시장 접근 및

품목 다양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됨.

 

출처 : 코트라(Kotra)

●주요 수출 품목


○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진출이 확대되며 이들의 현지 생산

활동을 위한 기계‧설비류 및 

원부자재 수출도 증가했음.


○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은 

중간재‧자본재의 비중이 

소비재보다 높음.
- 특히 한국의 대베트남 최대 투자 

산업인 전기‧전자 관련 품목 

비중이 높음.
- 주요 품목은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기구부품,

석유제품 제품 등


○ 한국-베트남 무역 거래 시 

한-베트남 FTA 또는 

한-아세안 FTA 중 혜택이
더 높은 것을 선택해 활용 가능함.

출처 : 코트라(Kotra)

 

주요 수입 품목


○ 2020년 상반기 기준 한국의 

대베트남 5대 수입 품목은 

무선통신기기, 의류, 신변잡화, 

평판 디스플레이 및 센서, 컴퓨터이며

 총 수입액 대비 50% 이상

비중을 차지함.
- 특히 의류, IT기기, 신변잡화 등의 

공산품은 베트남에 소재한 한국 투자
기업들로부터 역수입이 주류를 이룸.


○ 아울러 베트남의 다양한 농·수산물이

한국으로 수입되고 있으며,

한-베 FTA에 따른 관세 혜택으로

교역 품목이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

출처 : 코트라(Kotra)


내일은 오늘에 이어

 

'투자 환경 및 입지 여건'을 알아 보겠습니다.

 


출처 : 코트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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