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파파 김밥이 아빠입니다 ~~

어제는 퇴근하고 바로 김밥이와 함께

빈홈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 왔답니다 ~

아파트 거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이라서

비싼 관리비를 내고 있는 만큼

자주 오려고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한동안 쌀쌀했는데 오늘 햇빛이 따사로와서

김밥이 얼른 수영복으로 갈아 입히고

와이프와 함께 왔는데요 ~~~

수영복은 정통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유아복

모이몰른에서 구입한거고 ~~

광고 협찬에 언제든 오픈 마인드라는 것을

꼭 알아주시고 연락 주세요 ㅎㅎㅎㅎㅎ

수영장 수온이 따뜻하고 아주 기분 좋은 온도여서

태겸이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

사실 ... 물 온도가 차가우면 감기 걸리는거 아닐까

걱정 많이 하고 왔거든요 ...

빈홈 웨스트포인트 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따뜻하게 수영하기 좋은 온도이니

걱정 말고 오셔도 될거 같아요

저희는 오후 5시가 안되서 왔더니

사람들도 없어서 아주 한적하게

태겸이와 수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처음 태겸이와 함께 수영장에 왔을 때는

태겸이가 물을 좋아할까 염려가 되었었는데 ~~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

아직 12개월 유아인 김밥이 ~~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많들어 주고 싶은

엄마 아빠랍니다 ~~~

김밥이 수영 모자에 욕심이 많은

김밥이 아빠 ~~ ㅎㅎㅎ

사실 와이프가 씌워 줬답니다

오빠 귀여워요 하면서 ㅎㅎ ㅠㅡㅠ

건강하게 성장해다오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