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당서기장: 시내 전체 ‘봉쇄’는 소문일 뿐..., 코로나 상황 잘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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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최고위층인 공산당 서기장 (Mr. Dinh Tien Dung)은 어제 (5월 24일) 진행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노이시 전체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현재 하노이시에서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잘 통제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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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각 지역별/장소별로 시간과 여건에 따라 각기 다른 수준의 차단이나 봉쇄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하노이시의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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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노이시에서 사회 경제적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조직적인 사회적 격리나 봉쇄 조치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하노이시 전체가 봉쇄되는 상황은 없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현재까지 점차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빠른 역학조사로 1차 접촉자(F1), 2차 접촉자(F2), 3차 접촉자(F3)를 분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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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 일부에서 "하노이시 전체 봉쇄" 등의 어떠한 계획도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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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 5월 26일부터 레스토랑/골프 연습장/골프장 등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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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는 오늘(5월 25일) 실내 음식점 / 숙박 시설 / 공원 / 골프 연습장 / 골프장 등의 운영을 내일(5월 26일) 오전 6시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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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전염병 예방 및 경제사회 발전이라는 "이중 목표"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당 시설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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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는 운영이 재개되는 숙박 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확보하기 위해 하이퐁시 관광국과 협력해 숙박 시설을 검사하고 감독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 규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숙박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을 중단하도록 명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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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서비스 시설에서는 규모에 따라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손님들간 거리는 최소 2미터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지역 인민위원회에서는 해당 서비스 시설에 대해 관리 감독하고 코로나19 예방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 중단을 명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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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퐁시는 골프장에서는 하이퐁시에 거주하는 골퍼들만 입장을 허용하고, 7일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 증명서 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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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5월 26일 아침 확진자 80건 추가로 누적 5,931건으로 증가..., 모두 국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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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5월 26일) 아침 코로나19 확진자 80건을 추가 발표해 누적 확진자는 총 5,931건으로 증가했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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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감염자: 총 80건]

박장성: 총 55건 발생 (산업단지 및 봉쇄지역 관련 검사 후 확진)

박닌성: 총 23건 발생 (22건은 확진자의 1차 접촉자, 1건은 3280확진자와 역학적 관계)

탱화성: 총 1건 발생 (확진자의 1차 접촉자)

하이증성: 총 1건 발생 (4544번 확진자와 역학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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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64,173명이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5,296명은 병원 격리 35,070명은 시설 격리 그리고 나머지 123,807명은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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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5월 25일 오후 4시까지 전국에서 1,034,072회의 코로나19 1차 및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총 28,50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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